(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지왕철)는 23일(목) 연지동 여전도회관에서 "2011년도 제61주년 6.25 상기 기념예배 및 제2차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범성 목사(협의회 상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경주 목사(예장보수합동총회 총회장)가 기도하고, 오승겸 목사(기독교한국성결회 총무)가 성경봉독한 후 박동호 목사(예장보수총회 총회장)가 "전쟁이 주는 교훈"(삿7:1~8)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가 안정과 통일을 위해"(정명구 목사) "본 협의회 발전을 위해"(한상용 목사)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정사랑 목사) 함께 기도했으며, 지왕철 목사의 축도로 예배는 마무리 됐다.

한편 예배 후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지왕철 목사와 문제선 목사(예장사명자총회 총회장)가 강연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