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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tor News


   신학박사 박동호 목사

오늘을 생각하며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하나님께

주님의 사역자로 불리워 봉사한지 수십여년, 그러나 어릴적의 그 뜨거웠던 열정과 주님의 나라의 일꾼으로 부름 받을 때의 불타 올랐던 주님과의 사랑이 차츰 식어감을 안타까워하던 중에 귀한 하나님의 선물이 주어졌다.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일인 것이며 오늘 새로운 교회당에서 이전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주님과 나와의 사랑의 관계는 너무나도 뜨거웠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그 사랑의 뜨거움이 점점 식어지기 시작함을 느끼게 되었고, 그것이 늘 마음에 걸림돌이 되어 나를 짓누르고 있었다. 그것은 기도원을 건축하는 중에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산 속에다가 건축을 하다 보니 허가 문제와 물자 수송의 어려움에다 인력 수급에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사를 하였다. 시작부터 없는 재정이었으나 믿음과 기도로 시작하였다.

그러한 가운데 그 하나 하나의 과정을 이루어 나감에 있어서 일하는 현장에 직접 뛰어들어가 목수일도 하고, 미장일도 하고, 잡부일도 하는 등 기타 여러일들을 하다보니 피로가 쌓이기 시작하면서 몸도 지쳐만 가기 시작하였다. 거기다 정성들여 기르고 가르친 성도들의 이해 부족과 이탈 등. 또한 밀려오는 설교 준비와 행정, 가정방문 및 상담. 그리고 매주 교회와 기도원을 2회이상 주차장이 되다시피 한 거리를 오가며 400Km이상 차를 몰아야 하는 부담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늘 시간에 쫓기고 바쁘기가 이루말 할 수 없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주님과 나와의 사랑에 방해를 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나는 주님의 일을 최선을 다하여 내 몸이 부서져라 하고 열심히 하여 왔다고 생각하였지만 내가 누구인지, 주님과의 사랑의 관계는 어떠한지에 대하여 심각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일에만 쫓겨 살아왔다. 교회와 기도원을 매주 몇 차례씩 오가며 설교도 하고, 건축도 하고, 심방...등도 해야 하는 일들이 최선이라고 열심히 마르다 처럼 일을 하였지만 정말로 중요한 주님과의 사랑은 의식하면서도 그냥 그렇게 지나 왔었다.

해마다 사순절 및 고난 주간이 되면 꼭 무슨 일이 생기곤 하였는데 육체의 고통이나 정신적 고통 등이었다. 그러나 금년에는 보다 더 즐거운 일이 생겨서 기쁘기 한량없다. 이는 나를 사랑하사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은혜임을 깨닫고는 얼마나 깊은 감사를 드렸는지 모른다. 다시금 마음을 새롭게 하며 자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돌리면서 자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며 앞으로의 목회 계획을 생각해 본다.

1) 주님과 사랑의 교재를 더 많이 하여야 겠다. 주의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주님과 더욱더 가까이 있어야 하겠다. 일하는 시간과 나의 경건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하여 주님과 쉬지 않고 교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함이 더욱 더 중요하다. 그 동안 육신이 피곤하여 지치므로 인하여 기도는 물론 주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멀어졌다. 따라서 일량을 줄이고 주님과 온전히 교제를 가질 수 있도록 시간을 조절하여 내 영육이 피곤하여 지치지 않도록 하겠다. 목자가 우선 성령에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할 때에 그가 섬기고 있는 교회도 더불어 충만한 교회가 되리라 믿는다.

2)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야 하겠다. Dr. Mark H. Senter 는 교회가 건강하려면 '잘 가르치는 교회' '교재를 잘하는 교회' '예배를 잘 드리는 교회' '봉사와 전도를 잘 하는 교회'라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 중 특히 교재를 잘하는 교회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우리 교회의 성도들의 가장 큰 단점은 교재이다. 성도들 간에 교재들을 잘 하기는 하는데 그 범위가 좁고 소극적이다. 좀더 넓은 교재가 이루어 져야 할 것인데 그 교재는 사랑을 바탕으로 한 것이어야 할 것이다. Dr. Mark H. Senter 지적대로 서로 모일 때의 가치관은 신뢰이며 사랑이라고 하였다. 그러한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면은 서로간에 신뢰를 하여서 이해를 하고, 허물을 덮어주며, 용서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제자들이 될 것이라 믿는다. 종교적 헌신은 있으나 신자 및 이웃에 대한 사랑과 깊은 애정이 없다면 부작용이 따르기 마련인데 그것은 독선과 이기적으로 흐르기 쉬울 것이며, 그것은 형제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부족함으로 예수님에게 책망을 당한바 있는 바리세인과 서기관들보다 나을것이 없다 하겠다. 목자는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성장되고 부흥되기를 바란다. 그러나 그것은 성경 중심에 근거한 성장과 부흥이어야 한다. 성경 공부의 열심은 우리 한국 교회의 자랑이며 내일의 한국 교회의 희망이기도 하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중심이며, 하나님 중심이며, 성경 중심이며, 건전한 신앙생활은 교회의 질적 충실을 의미하는 것일 것이다. 이외에도 할말과 할 일은 너무나도 많다. 그러나 시간과 지면 관계상 줄이면서 오늘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벧엘교회 담임목사 박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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