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21차 총회 의사록

일시: 2005년 11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1-1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실

제1부 총회 예배

오전 10시 30분에, 남성운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355장을 부른 후, 김주상목사가 기도한 후에, 정명구목사가 고후 4:6-10절 말씀을 봉독하고, 강년섭목사의 “우리 심령에 보화를 가지자” 라는 설교 후에, 찬송가 1장을 부른 후, 김대형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다.

제2부 총회 회무 처리

1. 사회자 경과보고

10시 30분이 지나서 시작된 총회예배가 끝난 후인 11시 30분경에 지왕철부회장이 단상에 올라와서 “한영철회장이 몸이 아픈 관계로 총회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정관 제13조의 규정과 제21차 총회 공동 소집 공문에 따라 부회장인 본인이 사회를 보겠습니다.”라고 선언하고 총회를 시작하다.

2. 긴급안 처리

지왕철 사회자(이하 “사회자”라고 통칭)가 “몇 개의 교단으로부터 긴급안이 들어왔습니다. 긴급안의 내용은 총대원 중에서 모친상을 당하여 교단장으로부터 총대원 일부를 변경해 달라는 안이었고, 다른 안은 교단의 행정 미스로 인하여 총대원 명단을 잘못 보낸 관계로 총대원을 바꿀수 있느냐고 긴급안이 들어왔습니다. 이런 안에 대하여 어떻게 했으면 좋겠습니까?”라고 말하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범성목사가 “긴급안을 받기를 동의합니다.”라고 동의하자, 예장성경보수총회 이충열목사가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전원이 “예”라고 대답하여 찬성함으로 가결하다.

3. 임시 서기, 임시 회의록 서기, 임시 부회록 서기 선임

지왕철 사회자가 “먼저 총회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서 김용기목사를 임시 서기로, 박동호목사를 임시 회의록서기로, 성시학목사를 임시 부회의록서기로 세우기를 제안합니다.” 라고 말하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범성목사의 동의와 예장성경보수총회 이충열목사의 재청으로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전원이 “예”하고 대답하다.

사회자가 “총대원들의 총의에 따라 김용기목사를 임시 서기로 박동호목사를 임시 회의록서기로 성시학목사를 임시 부회의록서기로 임명합니다.” 라고 선언하다.

4. 출석 총대원수 확인과 개회 선언

사회자가 “출석 총대원을 점명 하겠습니다. 임시 서기는 출석총대원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대원이 아닌 분은 퇴장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선언하다.

김용기 임시 서기가 임시회의록 서기와 임시부회록 서기와 함께 총대원수를 확인한 후에, “출석한 총대원 참석수를 보고하겠습니다. 회원자격이 유효한 20개 교단 전체 총대원수 100명중 7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라고 보고를 하니, 사회자가 “임시 서기가 보고한 출석 총대수를 그대로 받기를 동의하십니까?” 라고 말하자, 예장보수총회 임득만목사가 동의하고, 예장환원총회 김을순목사가 재청하여, 가부를 물으니 “예”라고 전원이 동의하다.

사회자가 “임시 서기의 출석 총대원수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함에 따라, 총대 100명중 75명이 출석하여, 과반수이상이 참석하여 성원이 되었으므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21차 총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라고 선언하고,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21차 총회의 개회를 하다.

5. 임시 흠석사찰위원 지명

사회자가 “금번 총회의 원만한 진행과 안내와 질서를 위해서, 금번 총회 개회에서 폐회하기까지만 임시로 봉사하는, 임시 흠석사찰위원을 선정하겠습니다. 임시 흠석사찰은 임득만목사, 백수현목사, 김주상목사, 민정식목사, 이정구목사로 지명하고자 하는데 총대님들의 동의를 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이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범성목사가 동의하고, 예장성경보수총회 이충열목사가 재청하여 총대원들의 가부를 물으니 전원이 “예”라고 대답하다.

6. 회의 순서

사회자가 “다음은 회의순서에 관한 의견을 말해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예장예신총회 민정식목사가 총회 회의자료에 나와 있는 회무순서 절차에 따라 그대로 하자고 동의하자, 예장합동근본총회 김주상목사가 재청하여 총대원들의 가부를 물으니 “예”라고 전원이 대답하다.

사회자가 “총대원들의 총의에 따라 회순은 회무순서에 나온 대로 하기로 선포합니다.” 라고 말하고 회순을 통과시키다.

7. 전회의록 낭독과 회계 보고

사회자가 “다음은 전회의록을 낭독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범성목사가 “회계 보고만 직접 받고 나머지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합니다.”라고 동의를 구하자, 예장보수합동총회 이유식목사가 재청하니, 사회자가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예”라고 전원이 대답하다.

사회자가 “그러면 회계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자, 회계 임득만목사가 나와서, 2004년 10월 1일부터 2005년 10월 31일까지, 수입은 62,161,585원, 지출은 59,347,616원 그리고 잔액은 2,813,969원이라고 보고하다.

예장예신총회 민정식목사가 임대료후원금은 누구에게서 후원받았느냐고 질문하니, 각교단장님들과 임원들의 활동비에서 후원을 받았다고 회계가 대답하니, 민정식목사가 사무실 운영비항목과 운영관리비 항목의 차이점을 설명해 달라고 하니, 운영관리비는 사무실 임대료이고, 사무실 운영비는 집기, 비품, 전화 등 사무실 운영비라고 답하니. 예장합동근본총회 한형기목사가 자산은 어떤 것이 있으며 어디에 등록되어 있는지 물으니, 의사진행발언으로 감사인 예장합동장신총회 백수현목사가 “그동안 없던 내역이므로 2006년부터 시작 하도록합시다”라고 말하고, 부회장 지왕철목사가 “금년에는 준비가 안 된 관계로 다음 총회 시부터는 보고 하겠다‘”고 대답하다.

사회자가 “회계 보고에 동의하시겠습니까.”라고 물으니, 예장합동장신총회 백수현목사가 동의하고 예장합동근본총회 김주상목사가 재청하여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예”라고 전원이 대답하다.

8. 회장및 임원 선출

사회자가 “다음에는 임원선출에 들어가기 전에 총대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임원 선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니, 예장보수교단 정재규목사가 “그동안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는 임원을 선출할 때 각 교단에서 전형위원 1명씩을 뽑아서 전형위원들이 임원을 선출하면, 총대원들이 추대하는 형태로 임원을 선출해 왔으니, 이번에도 그렇게 하자고 말하자” 사회자가 그럼 다른 의견이 있는 분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으나, 아무도 말한 이가 없자, 사회자가 “그럼 지금부터 임원 선출에 대한 동의를 받겠습니다.“라고 말하자, 예장보수교단 정재규목사가 동의를 하고, 오순절교단 정명구목사가 재청을 하여, 사회자가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전원이 ”예“라고 대답하다.

사회자가 “그러면 총의에 따라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을 선출하겠습니다.”라고 전형위원을 통한 임원 선출 안을 통과시키다.

사회자가 “임원 선출을 위한 전형위원을 각 교단에서 1명씩 뽑아주시고 전형위원으로 선임된 분들은 옆 회의실로 모여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나서, “전형위원들이 임원을 선출하는 동안에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라고 말하고 ”총대원님들께서는 잠시 자리를 지켜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고 정회를 선포하다.

전형위원들이 옆 회의실로 옮겨, 20개 교단 전형위원들이 최고연장자인 예장보수합동총회 김대형목사를 전형위원장으로 정하고, 신임회장에 예장보수교단 남성운목사를 만장일치로 선출하기로 하고, 나머지 임원의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하다.

전형위원들이 입장하자, 사회자가 “전형위원들이 임원을 선출하였기에 제21차 총회 속개를 선언합니다.”라고 말하고 속개를 선언하다.

사회자가 “전형위원장님은 결과를 보고해 주십시요”라고 말하자 전형위원장인 김대형목사가 “전형위원들의 합의로 남성운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다른 임원들의 선출은 신임회장에게 위임하기로 하였습니다.”라고 보고하다.

사회자가 “총대원 여러분! 전형위원들이 회장으로 선출한 남성운목사님을 총대원 여러분의 박수로 추대해 주시고 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하자, 참석 총대원 전원이 박수로 동의하고, 남성운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하다.

사회자가 “총대원들의 총의에 따라 남성운목사님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21차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선언합니다.”라고 선언하고, 남성운목사가 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선포하다.

9. 신임 회장의 인사 및 사회

사회자가 “이제 신임 남성운회장님에게 총회 사회를 인계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신임 남성운회장님이 나오실 때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하자, 신임 회장이 나오고 총대원들이 박수로 환영하다.

남성운회장(이하 “회장”으로 통칭함)이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협의회 발전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앞으로 총대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지도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사회를 시작하다.

10.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 임원 선임

신임 남성운회장이 “총대원들의 위임에 따라 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라고 말하고, "지왕철목사님을 부회장에 이범성목사님을 실무총무로 김용기목사님을 서기로, 임득만목사님을 회계로 임명합니다.“라고 말하고, ”총대 여러분! 박수로 추대하여 주십시오“라고 말하자, 총대원 전원이 박수로 동의하다.

심임 남성운회장이 “총의에 따라 지왕철목사님을 부회장에 이범성목사님을 실무총무로 김용기목사님을 서기로, 임득만목사님을 회계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라고 임원선임을 선포하다.

11. 명예회장 추대

신임 남성운회장이 “그동안 수고하셨던 한영철 전회장님을 명예회장으로 추대합시다.”라고 말하자 총대원 전원이 박수로 동의하다.

12. 정관 개정

신임 남성운회장이 “다음은 정관 개정 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동안 정관과 회칙이 서로 맞지 않아 문제가 많았고, 회장의 임기를 제한할 필요도 있고, 회원들의 권리를 찾을 수 있는 정관으로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서기에게 개정안을 설명해 달라고 말하다.

신임 서기인 김용기목사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정관은 2004년 3월 8일 총회 때 개정을 결의하였지만, 주무관청의 허락을 받지 않은 관계로, 2001년 정관이나, 2004년 개정 정관이나 모두 유효한 까닭에, 협의회 업무에 혼선이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2001 정관을 기준으로 하여 몇 가지를 개정하기 위하여, 그동안 3번의 정관위원회 모임을 통하여 개정 시안을 마련하였습니다.”라고 말하고, 개정할 내용을 설명하다.

서기가 “제2조 사무소는 서울특별시내에 둔다. 제5조 회원의 가입은 이사회의 결의로 하고, 제2항 ㄱ. ㄴ. ㄷ.의 내용을 삭제하고, 제9조 징계에서 회비를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교단을 이사회를 거쳐서 회원 자격을 제한시키거나, 탈퇴시킬 수 있다. 제10조 회장(이사장 겸임) 규정을 확실히 하고, 이사수를 15명 이상 40명 이내로 두고, 총회에서 선출된 회장,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는 당연직 이사가 되고, 나머지 이사의 선출은 새로 선임된 임원과 교단장 회의에 위임한다. 제11조 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하고, 이사장과 임원이사의 임기도 2년, 감사의 임기도 2년으로 하고, 회장겸 이사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으며, 임원이사는 선출 직후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제15조 회장을 제외한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의 선출은 회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 제22조 회장이 사고가 있을 때나, 회장이 결원되었을 때에는 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한다. 부회장, 총무, 서기, 회계는 상근하며 회장의 지시에 따라 실무를 본다. 그리고 22조 3항과 4항은 삭제하고, 제24조 정기총회는 1년마다 11월 중에, 임원선출을 위한 정기총회로 한번, 사무처리를 위한 정기총회로 1년에 한번씩 번갈아 개최하기로 하고, 임시총회는 회장의 요구가 있을 때와 이사의 과반수이상의 요구가 있을때나, 회원 교단장의 과반수이상의 요구가 있을 때나, 재적회원 3분지1의 요구가 있을 때에, 주무관청의 허가를 받아 임시총회를 소집할 수 있다. 제25조 2항을 삭제하고, 제26조 총회소집의 특례에서 2항 내용을 삭제하고 대신, 회원 교단장 과반수 이상이 회의의 목적을 제시하여 요구한 때로, 제37조 회계연도는 전년 10월 1일에서 당년 9월 30일까지로 하고, 제38조 회계감사는 년 1회 10월 중에 실시한다.”라고 하고, 보칙에 새로운 규정을 신설하여,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이사와, 임원이사및 교단장회의에서 선출된 신임이사를 등기할 시에, 이사회에서 이사선임을 추인하여 이사변경등기를 하기로 한다, 라는 개정 시안을 설명하고, “정관 개정은 재적회원 3분지2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니 만장일치로 채택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라고 말하다. 한국영화선교회 김인식목사가 회장의 임기에 대해 다시 설명해 달라고 발언하자, 서기가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하여 연임할 수 있습니다.”라고 재차 설명하다.

신임회장이 정관 개정에 대해 동의를 구하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범성목사가 동의하고, 예장보수합동총회 이유식목사가 재청하여, 회장이 총대원들에게 “정관개정 내용에 세부적인 사항은 시간관계상 일부 정리를 못 본 부분들이 있으므로, 정관위원들에게 그 부분을 위임해 주셔서 적법하고 올바를 정관을 만들어서, 주무관청에 허가를 득하도록 하겠습니다. 총대원 여러분들이 만장일치로 정관개정안을 통과 시켜 주십시요.“ 라고 말하고 나서,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75명 전원이 “예”라고 대답하다.

이에 신임회장이 “그럼 참석 총대원 전원의 찬성에 따라 정관 개정안이 통과되었음을 선포합니다.”라고 선포하고, 정관개정안을 통과시키다.

13. 신임 임원을 제외한 나머지 이사 해임안 가결

신임 남성운회장이 “그동안 협의회에는 소속교단의 탈퇴로 인하여 자격이 없는 이사가 많고, 행정 정지와 행정 보류 등 자격이 없는 이사들이 거의 대부분이므로, 금번 총회에서 신임 임원이사로 선출된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이사를 해임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라고 말하자, 예장합동장신총회 백수현목사가 “신임 임원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이사를 해임할 것을 동의합니다.”라고 동의하자, 예장성경보수총회 이충열목사가 재청하자, 회장이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전체 총대원이 “예”라고 대답하다.

신임회장이 “총대원 전원의 찬성으로 신임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이사가 해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라고 선언하고, 이사 해임을 선포하다.

14. 회의록 낭독과 폐회

신임회장이 “회의록낭독 순서입니다.“라고 말하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범성목사가 ”회의록은 정리한 후에 회원 교단에 송부해 주는 것으로 대체하고, 폐회를 동의합니다.“라고 동의를 하자, 예장합동보수총회 이창희목사가 재청하니, 회장이 총대원들에게 가부를 물으니 ”예“라고 전원이 동의하다.

신임회장이 “그럼 총의에 따라 회의록은 정리한 후에 회원 교단에 송부해 주는 것으로 대체하고, 금번 총회를 폐회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하고, 회장이 기도한 후에, 이로써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제21차 총회를 마치니, 13시 10분이었더라.

2005년 11월 21일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회의록 서기 박 동 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