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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게시판

ㆍ작성자	벧엘교회
ㆍ작성일

ㆍ추천: 0 ㆍ조회: 2644

ㆍIP: 221.xxx.157

하나님의 사인
무디가미국의 어느 중소도시에서 전도대회를 인도하게 되어, 대회 며칠 전에 그곳에 도착했습니다. 다음날, 무디가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보는데 머리기사로 ‘교만한 전도자 무디’라는 기사가 실렸더랍니다. 기자들의 인터뷰 요청을 사정상 거절했더니 화가 난 기자들이 그런 기사를 쓴 것입니다.
그 기사를 보고 이번에는 무디의 스태프들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무디 목사님, 이거 말도 안 되는 기사입니다. 인격 살인이 아닙니까? 어떻게 할까요?” 하고 야단입니다.
그러나 무디 목사는 가만히 그 기사를 읽더니 껄걸 웃으며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이 사람들이 나를 잘 모르는구먼. 나는 이 기사보다 훨씬 더 교만한데, 이만하면 잘 써줬는데? 여러분, 이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겸손하라고 말씀하시는 사인입니다. 좀 더 겸손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기도합시다.”

- 「회개행전」/ 이동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45	남산편지 437 그가 감동을 주는 까닭	육배수		2693

344	번민 없는 삶을 위하여	육배수		2692

343	깨끗한 그릇을 통해 드려지는 중보	육배수		2691

342	남산편지 435 5년 만의 속죄편지	육배수		2689

341	누가 세상을 정복했는가?	육배수		2685

340	받은 그 이상의 사랑으로 보답해야죠	육배수		2681

339	계산은 10월에 끝나지 않는다	육배수		2681

338	전환점	벧엘교회		2678

337	정서만 먹고 살 수는 없다	육배수		2675

336	나에게 총을 겨눌지라도	육배수		2668

335	남산편지 449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육배수		2655

334	공존할 수 없는 두 가지	육배수		2655

333	은혜가 뿌리를 내리는 토양	육배수		2648

332	선포된 말씀의 능력	육배수		2648

331	섬기라 그리고 다스리라	육배수		2645

330	하나님의 사인	벧엘교회		2644

329	거장 만들기	육배수		2643

328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육배수		2639

327	캐나다 캘거리의대 당뇨 신물질 개발	박정수		2638

326	쇠락하지 않는 탁월함	육배수		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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