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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육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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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의 지체 되기
  교회는 본질적으로 그리스도인 공동체, 즉 그리스도를 따르며 그분과 서로에게 헌신된 사람들을 뜻한다. 몸을 이루는 지체들은 모두 중요하고 각각은 조화 속에서 기능을 발휘하게 되어 있다. 몸의 한 지체가 병들거나 상처가 나면 온몸이 고통을 당한다. 지체들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 움직이기 때문이다. 어떤 지체는 눈에 잘 띄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체도 있다. 모두 없어서는 안 된다. 모든 지체가 똑같다면 몸이 얼마나 괴상하게 보이겠는가? 또 모든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도 없을 것이다. 가로 20센티미터, 세로 150센티미터의 귀를 상상해 보라. 확실히 잘 들리기야 하겠지만 그 귀를 달고 운전을 할 수 있겠는가?
교회를 건물이나 활동 일정 따위로 생각하지 말고 사람들을 보라. 그들이 누구이며 무엇을 필요로 하고 ‘몸’ 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절로 고마워질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라. 교회에서 내 역할은 무엇인가? ‘몸’은 어떤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건강하고 튼튼한 ‘몸’ 을 이루는 데 어떻게 공헌하고 있는가?
‘교회’의 일부가 되는 것은 주일 예배에 참석하고 헌금하고 예배 후 출구에서 목사님과 악수를 나누는 것 이상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그리스도께 결속된 사람들 간의 상호 교류도 포함된다. 주일 아침 예배 후 유유히 교회를 빠져나가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일주일 내내 몸을 이루는 지체로 남아 있어야 한다.
- 「내겐 너무 작은 하나님」/ 브루스 &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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