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west University 총동문회장 박동호 목사 개교 33주년 축하연 열어

Midwest University 총동문회장 박동호 목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는 지난 4월 25일(목)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대학로 39 엘가모아 웨딩 10층 대연회장에서 총동문회장 박동호 박사 주관으로 Midwest 동문, 재학생 초청 가족의 밤 1부 예배, 2부 Dr. James Song 총장의 인사에 이어 내빈소개와 학교 근황과 3부 Midwest 개교 33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Music Concert, 4부 사진 촬영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총동문회 회계 배민아 박사(Midwest 교수)의 인도로 시작되어 박에스더 목사(분당주심교회)가 기도를, 신일덕 장로(Midwest 교수)가 성경봉독(사 43:19`21), 특송에 임종환 목사(치유상담대학원대학교 교수), Midwest University 총동문회장 박동호 목사는 “새 일을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박동호 목사는 PowerPoint 영상자료를 참고로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 이제 Midwest 동문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받들어 연합해서 새롭게 변화시키는 역사를 이루어나가자고 말했다. Midwest 동문들이 그동안 사회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행하였으며, 무엇을 만들었는가를 생각해 보자고 했다.

무엇보다도 1. 마음을 합한 동문이 되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부터 순리에 따라 하자는 것과, 사 60:4에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무리가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하셨다. 오늘 우리 자신들도 이사야 선지의 말대로 눈을 들어 사면을 볼 수 있기를 주문했다. 또한 하나님의 목적은 세계만방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오늘 우리 Midwest 동문들은 세계만방을 위한 기독교 문화에 구심점이 되자고 했다.

또한 박 총동문회장은 디아스포라 초청 세계대회가 진행되기를 기도해 왔다며 이 대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국위선양은 물론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연구와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며

첫째는 국제 사회에서 본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이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명사와 석학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둘째는 해외에 흩어져 있는 많은 인제들 중 재능이 뛰어난 이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를 청취할 계획이다. 

셋째는 국내 전문가들이 본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넷째는 한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부의 계획은 무엇인가에 대해 관계부처의 장, 차관들을 초청 간담회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섯째는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들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데 있으며 약 3박 4일 예정으로 포럼을 가진 후에 끝으로 산업시찰 등을 마치고 돌아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Midwest 동문들은 학교 발전기금 작성서에 서명하고 광고에 이어 김금윤 목사(직정회장, 마포제일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축사 정근모 박사

2부는 정근모 박사가 축사에 나섰으며, Dr. James Song 총장의 메시지 및 내빈소개에 이어 특별교수 김용철 박사(한국반부패정책연구학회 회장, 부산대교수), 박은경 박사(철도학), 김영길 교수, 박사연 교수, 임진혁 교수, 정진태 교수, 최재후 교수 등에게 교수 임명장을 수여하고, 교가제창을 했다. 
 

    # Dr. James Song 총장,  메시지 및 내빈소개를...

이어 총무 김 충 박사 사회로 3부 개교 33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Music Concert에서 임종환 박사, 김 충 박사, 김정경 박사, 신지영 교수, 김근태 교수 등이 특송을 하고, 4부 사진 촬영과 끝으로 김영래 목사(기도하는 한방병원 원목)의 만찬을 위한 기도로 2019년 Midwest 가족의 밤, Midwest University 개교 33주년 기념 축하음악회가 막을 내렸다.